시대를 따라가는 합성데크의 컨셉. 컬러의 변신

일반적으로 합성데크나 합성목재의 색상은 나무무늬결이나 나무색으로 많이 표현을 합니다.

그것이 뭔가 모르게 자연 친화적이라고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우드톤이 사람한테 주는 인식은 자연이 주는 편안함이라 하면 다른색들은 어떤 인식들이 있을까요?

그레이 컬러를 데크로 사용해 봤습니다. 나름 세련된 컬러는 맞지만 건축물과 잘 어울릴때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 한국에서 회색컬러는 좀 어색한 경우들이 많죠

자동차를 보면 검은색 흰색을 선호하고

건축물은 붉은벽돌이나 검은징크 흰색벽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아직까지 회색으로 건축물을 만든 경우는 가끔씩 있긴하지만 많이 않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그레이 컬러만 시공하는것 보다 다른 색상을 혼합해서 시공하면 더 예쁘게 나올수 있다고 추측합니다.

아래사진을 보면 전시회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다크브라운 색상과 그레이 색상을 혼합하니 좀 더 화려하게 보여지네요

이제는 데크의 변화를 좀 더 멋지게 만들어 볼 필요가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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